환경친화형 소독제 ‘씨투스’ 효능·안전성 높아 큰 인기

  • 등록 2008.01.28 14: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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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전우중 기자]
 
민우동물약품(대표 임창희)은 주요 가축전염병의 병원체를 근본적으로 차단해 주는 친환경 소독제 ‘씨투스(CITUS)’<사진>가 우수한 효능과 효과에 힘입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씨투스는 천연 유기산제와 강력한 소독력을 보강해 주는 계면활성제가 포함된 제품이다. 다른 제제에 비해 소독 후 쉽게 분해돼 환경 친화적이며 독성이 낮아 사람ㆍ가축 등에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높은 희석배수로도 각종 바이러스를 탁월하게 사멸한다는 장점이 있다. 돼지콜레라의 경우 1천200배, 조류인플루엔자 500배, 뉴캣슬병 300배, 돼지 살모넬라 200배 등 물과 희석해 사용하면 된다.
이 제품은 소독조(발판), 축사 내ㆍ외부, 축사기구, 차량소독 등에 사용 가능하다. 씨투스는 국내 학계의 검증작업을 통해 유기물 조건에서 조류인플루엔자(AI), 뉴캣슬병(ND), 돼지콜레라, 돼지살모넬라 등에 대한 효과를 입증받았다.
이 회사 학술관계자는 “씨투스는 국내 축산환경에 가장 적합한 제품”이라고 강조했다.
전우중 wjjeon@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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