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사료 횡성공장 올 30만톤 달성

  • 등록 2007.12.26 10:4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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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 26년만에…판매실적·성장률·가동률 1위

[축산신문 ■횡성=홍석주 기자]
 
【강원】 농협사료 횡성공장(장장 강대조)이 설립 26년 만에 최대 물량인 30만톤 달성 기념식을 지난 21일 가졌다.
농협사료 횡성공장은 이날 올해 목표 대비 110%의 실적을 달성하고 판매실적 1위, 성장률 1위, 공장 가동률 1위 등 농협사료 전국 공장 중에서 3관왕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장 회의실에서 열린 기념식에는 전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직원과 물류 등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공로패와 감사패가 전달됐다.
강대조 장장은 이날 “26년 만에 최고의 실적을 올린 것은 전 직원과 협력업체 모두의 노력이 있어 가능했다”며 “내년에는 배합기 1기를 더 증설한 계획을 추진하고 있어 더욱 원활한 사료공급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횡성=홍석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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