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개협·인공수정사협, 가축개량 혈통관리 세미나 가져

  • 등록 2007.12.12 15: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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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한국가축인공수정사협회(회장 지재학)은 지난 6일 서초동 소재 축산회관 지하 회의실에서 효율적인 가축개량을 위한 혈통관리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서 축산과학원 김시동박사가 가축개량과 검정의 필요성을, 농림부 축산국 민연태과장이 축산정책과 방향을, 가축인공수정사협회 박용균국장이 수정란이식 현황과 발전방향에 대해 각각 특강을 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정확한 혈통확립을 위한 기록의 신뢰와 계획교배에 중요한 근간은 올바른 개체정보로서 무엇보다 능력의 유전자원에 대한 정액 또는 수정란의 혈통증명과 인공수정증명에서 비롯된다”고 말하고 “이 같은 맥락에서 이번 세미나가 갖는 의미는 실로 크다”고 분석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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