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축협, 조합원 실익증진사업 확대 주안점

  • 등록 2007.12.05 14: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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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통영=권재만 기자]
【경남】 통영축협(조합장 하태정)은 지난달 23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 통영축협은 2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창출한다는 내용을 주요골자로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확정했다.
이날 하태정 조합장은 “내년도 사업은 조합원 실익증진을 위한 사업확대에 주안점을 두었다”며 “임직원들이 힘을 모아 내실경영을 펼치면서 조합경영자립기반을 구축해 조합원들이 축산업을 영위함에 있어 불편함과 어려움이 없도록 대 양축조합원 실익사업 지원역량을 더욱 키워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통영축협의 내년도 살림살이를 살펴보면 신용사업 1천380억원, 경제사업 78억원, 공제사업 17억여원으로 총 1천475억원이며, 이를 통해 2억3천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조기에 창출해낸다는 계획이다.
■통영=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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