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축협, 교육지원예산 올해보다 18% 늘려

  • 등록 2007.12.03 13:08:14
크게보기

[축산신문 ■안양=김길호 기자]
안양축협(조합장 권우택)은 지난달 22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직원과 대의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임시총회를 갖고 2008년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권우택 조합장은 “양축조합원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기 위해 올해 사업계획대비 약 18% 증액한 24억6800만원의 교육지원 예산을 편성해 조합원의 권익증진 및 소득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안양축협은 총 사업량을 올해 목표대비 7% 많은 1조362억원으로 세웠다. 예수금은 4천838억원, 대출금은 4천416억원으로 계획했다. 배합사료공장은 금년 사업계획 대비 25% 증가한 550여억원의 사업을 계획했으며 축산물 유통사업은 22억원, 마트사업 185억원 등 총 1천15억원의 경제사업계획을 책정했다.
■안양=김길호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