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밀착형 지도사업 전개키로

  • 등록 2007.11.14 10: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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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축협, 내년 사업계획 확정

[축산신문 ■양산=권재만 기자]
 
【경남】양산축협(조합장 박기열·사진)은 지난 8일 조합 회의실에서 임시총회를 개최하고 2008년 사업계획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박기열 조합장은 “안주보다 과감한 체질개선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라며 “출자금 증대운동을 통한 자기자본 확충으로 왕성한 사업운용의 밑거름을 만들어 나가자”고 강조했다.
양산축협은 내년에 경제사업 298억원, 신용사업 1천320억원, 공제사업 6억8천만원 등 1천625억여원의 사업을 통해 1억5천500여만원의 당기순이익을 올린다는 계획이다. 또 양축농가의 지원기반을 보다 강화하고 현장 밀착형 지도사업을 전개해 조합원 실익을 높여 나간다는 방침이다.
■양산=권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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