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 95농가에 6천만원 지원

  • 등록 2007.11.10 11: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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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피해농가 생산기반 복구위해

[축산신문 ■서귀포=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송봉섭)은 태풍 ‘나리’로 인해 피해를 입은 양축조합원 95명에게 6천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축산물품을 지원한다.
서귀포시축협 관계자는 “이번 지원 대상농가는 행정지원을 받지 못한 가설 건축 하우스 축사 피해농가들로, 생산기반 복구를 위해 지원하게 됐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달 29일 조합 회의실에서 관내 양봉농가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갖고 태풍 나리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지원방안에 대해 협의했었다.
■서귀포=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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