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 자조금대의원 책임 막중…투명·효율 사업전개 최선을

  • 등록 2007.10.27 10: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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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수 지부장(대한양돈협회 이천시지부)

 
새로이 양돈자조금사업을 이끌어갈 제2기 양돈자조금 대의원들의 책임은 실로 막중하다.
양돈자조금사업이 한미FTA타결과 EU 등과의 연이은 FTA 추진, 그리고 생산성 저하 및 돈가하락 등 악화일로의 대내외적 산업환경으로 인해 위기에 처해있는 우리 양돈산업의 생존을 뒷받침하는 역할을 담당해야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본인을 포함한 2기대의원들은 양돈자조금사업이 보다 투명하고 효과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맡겨진 그 임무를 다해야 할 것이다.
양돈자조금사업에 대한 양돈인들의 여론을 충분히 수렴, 사업에 반영되도록 하되 당초 취지대로 이뤄지고 있는지 살펴보고 필요하다면 올바른 방향 제시도 서슴치 않는등 최선의 노력으로 양돈인들로부터 ‘잘했다’는 평가를 받는 대의원이 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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