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문표 사장, 40년 현장경험 담아

  • 등록 2007.10.08 10:2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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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WS (PCVAD)를 극복하는 길’ 출간

[축산신문 축산신문 기자]
양돈농가의 오랜 현장경험을 토대로 실전기술을 집대성한 양돈지침서가 나왔다.
월간 Pig & Pork에서 발간한 ‘PMWS (PCVAD)를 극복하는 길’(부재 : MSY 27두를 향한 사양 및 위생관리)이 바로 그것.
40년 가까이 양돈현장에서 활동해온 저자 홍문표 사장(문성농장)은 이책을 통해 PMWS가 치료제나 백신만으로 잡힐수 있는 병이 아님을 지적하고 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계대감염 및 순환감염의 고리를 끊는 올인 - 올아웃, 병원체 침입을 차단하는 폐쇄돈군 유지와 차단방역이 최선의 대책이라는 것.
서울대학교 수의과대학 박봉균 교수가 직접 감수했으며 총 7편(23장), 425쪽 분량이다. 가격은 2만5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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