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참석자들은 신임대의원들의 당선을 축하했다. 대의원들은 임기 2년 동안 조합발전에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정동수 조합장은 “한미FTA타결을 비롯한 축산환경의 악화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신임대의원의 역할에 기대하 크다”며 “대전충남우유축협이 조합원 중심의 조합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조합사업에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대의원 상견례를 통해 새로 당선된 49명의 대의원들은 지역별로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갖고 서로 얼굴을 익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