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TMR협의회(회장 이명식·새석장목장) 소속 회원등 관련인 58명은 지난 10일부터 18일까지 8박9일 동안 미국에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고 19일 귀국했다. 특히 선진지 견학단은 美(미) 시애틀지역과 셀렘지역에서 알팔파·오차드그라스·톨페스큐 등 국내에서 주로 이용하고 있는 건초를 생산하는 농장과 골든밸리 등 공장을 둘러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낙농사업분사 한 관계자는 “관내 TMR회에서 구입할 건초의 이름과 등급 및 물량 등을 조합원이 직접 현장에서 살펴보고 정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보고 시행했는데 소기의 목적을 거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들은 그랜드캐년과 라스베가스·요세미티국립공원 등도 관광한 것으로 알려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