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돈사료 생산량 감소…전월대비 8.3% 줄어

  • 등록 2007.07.25 14: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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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축산신문 기자]
지난달 양돈용 배합사료 생산량이 감소했다.
농림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양돈사료 생산량은 41만2천9백27톤으로 전월대비 8.3%, 전년동월 대비 0.2%가 각각 줄었다.
품목별 생산량을 보면 △젖먹이 돼지 2만2천1백22톤 △젖뗀돼지 11만1천2백74톤 △육성돈 전기 11만9천7백53톤 △육성돈 후기 5만3천6백13톤 △비육돈 5천2백22톤 △비육돈 출하 1만1천1백30톤 △번식용 수퇘지 9백27톤 △번식용 암퇘지 1천2백8톤 △임신돼지 5만7백19톤 △포유돼지 3만6천9백59톤 등이다.
지난달과 비교해서는 젖뗀돼지와 육성돈 전기사료, 임신돼지, 포유돼지 사료 등 전 품목에 걸쳐 큰 폭의 감소를 보였다.
그러나 전년동월 보다는 젖뗀돼지와 육성돈전기사료가 늘어난 반면 임신돼지는 감소해 대조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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