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사료가격 상승에따라 한우농가의 생산비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10여년간 TMR을 급여함으로써 1등급출현율을 향상하고 있는 한우신지식인이며 대전축협 이사로 있는 백석환 씨가 강사로 나와 부산물의 활용방안에 대해 경험을 중심으로 급여방법에 대해 사례를 발표했다. 백 이사는 “사료가격은 상승하고 축산물가격은 내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1등급출현율 향상이 농가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며 우리주위에서 구할수 있는 다양한 부산물은 버리면 폐기물이지만 활용하면 사료가 된다”면서 초기 TMR을 급여할 때 겪은 시행착오와 부산물의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