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농가 고급육생산 기술교육

  • 등록 2007.06.23 10:2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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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대전지역본부, TMR 급여 등 설명

[축산신문 ■대전=황인성 기자]
 
농협대전지역본부(본부장 구기인)는 지난 11일 기성농협에서 대전광역시 한우사랑연구회 회원을 비롯한 대전지역 한우농가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FTA타결에 대응한 한우농가의 고급육생산 기술교육<사진>을 개최, TMR급여를 통한 생산비절감방안을 중심으로 한우농가의 경쟁력 강화와 한우산업의 위기극복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교육에서는 사료가격 상승에따라 한우농가의 생산비부담이 늘고 있는 가운데 10여년간 TMR을 급여함으로써 1등급출현율을 향상하고 있는 한우신지식인이며 대전축협 이사로 있는 백석환 씨가 강사로 나와 부산물의 활용방안에 대해 경험을 중심으로 급여방법에 대해 사례를 발표했다.
백 이사는 “사료가격은 상승하고 축산물가격은 내려 농가의 생산비 절감과 1등급출현율 향상이 농가의 최대 과제가 되고 있다며 우리주위에서 구할수 있는 다양한 부산물은 버리면 폐기물이지만 활용하면 사료가 된다”면서 초기 TMR을 급여할 때 겪은 시행착오와 부산물의 활용방안에 대해 설명했다.
■대전=황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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