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골농장, 계란·장미축제 성료

  • 등록 2007.06.23 10:15:08
크게보기

20여만명 방문객 산골란 등 호응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산골농장이 한 달간의 축제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농장의 일상으로 되돌아 갔다.
산골농장(대표 이상호)은 지난 17일 제7회 계란·장미축제가 20여만명 이상이 다녀간 가운데 축제가 성공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상호 대표는 “올해는 지난해보다 많은 20여만명 이상이 농장을 방문한 것으로 추정된다”며 “이제 축제를 끝내고 다시 평범한 산란계 농장으로 고품질 안전 계란 생산에 주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특히 이 대표는 “올해는 자체 개발해 첫 선을 보인 ‘계란비누’와 ‘장미비누’는 물론 ‘산골란’이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며 “내년에는 관람객들에게 보다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양계박물관’ 설립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