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양돈조합 설립 추진 논의

  • 등록 2007.06.23 11: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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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충북도협의회, 내달 추진위원 선출

[축산신문 ■청주=최종인 기자]
 
【충북】 대한양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전흥우)는 지난 14일 협의회 사무실에서 시군지부장 회의<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충북도협의회는 깨끗한 농장을 가꿔 HACCP 인증을 받아 소비자들이 안전하고 깨끗한 축산물이라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시군지부장들이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이날 시군지부장들은 여름철 돼지 질병예방에 최선을 다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또한 7월 중에 충북 양돈인 전체가 참여하는 단합대회를 갖고 충북양돈조합 설립 추진위원을 선출하고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이날 전흥우 회장은 “충북 양돈농가들이 깨끗한 목장 가꾸기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농장 HACCP 인증을 받는데 시군 지부장들이 앞장서 달라”고 당부하고 “여름철을 맞아 철저한 질병관리에 만전을 기하자”고 말했다.
■청주=최종인 www.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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