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해규, 양계협 제주도지회)는 지난 15일 지회 사무실에서 집하센터 개소식을 갖고 등급판정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은 제주도내에서 처음으로 등급판정을 받게 됐으며 이날 개소식을 가진 집하센터는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된 시설로 1백50평 규모로 계란등급판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도 차우진 농수축산국장을 비롯해 계란유통협회 최홍근 회장 등 관련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이 참석해 집하센터 개소 및 등급판정업무 개시를 축하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