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내 첫 계란등급판정 개시

  • 등록 2007.06.20 10:3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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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

[축산신문 이희영 기자]
 
- 제주한라양계조합은 지난 15일 제주도에서 처음으로 계란등급판정 업무를 시작했다.
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이 제주도 최초 계란등급판정을 실시한다.
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대표 김해규, 양계협 제주도지회)는 지난 15일 지회 사무실에서 집하센터 개소식을 갖고 등급판정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제주한라영농조합법인은 제주도내에서 처음으로 등급판정을 받게 됐으며 이날 개소식을 가진 집하센터는 총 사업비 3억원을 투입된 시설로 1백50평 규모로 계란등급판정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날 개소식에는 제주도 차우진 농수축산국장을 비롯해 계란유통협회 최홍근 회장 등 관련업계 관계자 및 소비자들이 참석해 집하센터 개소 및 등급판정업무 개시를 축하했다.
이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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