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축협·제주낙협 합병…18일부터 통합업무 시작

  • 등록 2007.06.16 11:4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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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제주축협과 제주낙협이 합병해 지난 18일부터 통합업무를 시작했다. 양조합은 그동안 합병결산 및 등기, 농림부 인가 등 통합업무 준비절차를 모두 마무리 짓고 이날 통합업무를 시작했다.
이번 합병에 따라 제주낙협 본점은 제주축협 대학로지점으로, 신제주지소는 제주축협 신제주지소로 바뀌었으며 유가공공장, 조합원 출자금, 고객 예금과 대출 등 제주낙협의 모든 업무가 제주축협으로 승계됐다.
이번 합병으로 제주축협은 8개의 금융점포와 9개의 경제사업장을 갖추고 제주도 축산업의 중심조합으로서 거듭났다.
■제주=윤양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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