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축협, 총 수신 500억원 달성

  • 등록 2007.06.02 10:50:00
크게보기

사업계획 달성 7개월 앞당겨…연말 600억 목표

[축산신문 ■제주=윤양한 기자]
【제주】 서귀포시축협(조합장 김용부)이 총 수신 500억원을 달성했다. 서귀포시축협은 총 수신이 지난 2006년 말 437억원을 달성한데 이어 지난달 29일 500억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준으로 총 수신액은 502억원. 서귀포시축협 관계자들은 사업계획보다 7개월 먼저 500억원을 돌파하게 됐다고 밝히고 연말까지 600억원 달성을 목표로 사업 추진을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상호금융대출금도 지난달 29일 현재 365억원으로 지난해 말 312억원보다 50여억원이 증가해 예수금 성장에 맞춰 적정한 예대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귀포시축협은 지난해 말 전국 농·축협을 대상으로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상호금융대상평가에서 C3그룹 전국 1위를 달성, 상호금융대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4월말 현재 C3그룹 전국 1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여신건전성 부문에서도 지난해 도내 3위를 기록해 ‘골드-클린뱅크’를 수상했으며 올해에는 적극적인 연체감축을 통해 ‘탑-클린뱅크’ 달성에 주력하고 있다.
■제주=윤양한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