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계의무자조금 출범 더 이상 미룰수 없다

  • 등록 2007.05.07 15: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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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원 회장(양계협회 충남육계지부연합회)

 
대의원 선거를 치른 지도 벌써 일 년 반이 넘었지만 아직도 자조금을 출범시키지 못하고 있다는 것은 양계인의 한 사람으로서 매우 안타깝다.
올해는 특히 한미FTA를 비롯해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AI파동, 사육수수 증가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닭고기 소비홍보가 필요하다.
더욱이 그 동안 닭고기 소비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던 가금수급위 사업마저 대폭 축소됨에 따라 자조금이 더 절실해 졌다.
그 동안 자조금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됐지만 자조금이 출범하지 못하면 문제점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우선 출범시켜놓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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