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특히 한미FTA를 비롯해 매년 연례행사처럼 반복되고 있는 AI파동, 사육수수 증가 등 그 어느 때보다 적극적인 닭고기 소비홍보가 필요하다. 더욱이 그 동안 닭고기 소비홍보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 왔던 가금수급위 사업마저 대폭 축소됨에 따라 자조금이 더 절실해 졌다. 그 동안 자조금에 대한 여러 가지 문제점들이 제기됐지만 자조금이 출범하지 못하면 문제점을 논의하는 것 자체가 무의미하다. 우선 출범시켜놓고 문제점들을 하나하나 개선해 나가야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