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산비 절감…국제경쟁력 높이자”

  • 등록 2007.05.07 14:2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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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동남부지회 총회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 동남부회 낙농지도자들이 오른손을 높이 치켜들면서 협동심을 더욱 돈독히 다져나갈 것을 굳게 다짐하고 있다.
서울우유 동남부회(회장 민병목·델타목장)는 지난 2일 오전11시부터 오후3시까지 이천시 설성면 수산리 소재 동남부낙농지원센터에서 총회를 겸한 단합대회를 가졌다.
이 지역의 박용선 이사 등 낙농지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총회에서 민병목 회장은 “한미FTA에 이어 EU·캐나다·중국·5일본 등과의 FTA협상을 눈앞에 둔 시점에서 우리 낙농가는 생산비 등을 절감해 대외경쟁력을 높이는 동시 서울우유로 똘똘 뭉치자”고 당부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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