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와 오리협회는 지난 2일 오리데이를 맞아 오리고기 소비촉진을 위한 다양한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농협은 이날 서울 명동거리를 비롯해 전국 13개 시·도 지역본부를 통해 ‘오리데이’행사를 벌였다. 농협과 오리업계는 매년 5월 2일을 오리데이로 정하고 오리고기 소비촉진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날 서울 명동의 오리데이 행사장에서는 농림부 이상수 축산경영과장을 비롯해 농협중앙회 남성우 상무, 오리협회 김만섭 회장, 양계협회 최준구 회장, 계란유통협회 최홍근 회장 등이 참석해 오리고기 소비홍보 활동을 벌였다. |
경기지역본부는 이날 오이 4천여개와 오리 2백kg을 홍보활동에 사용했다. ■수원=김길호 |
■청주=최종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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