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김윤영 조합장은 “한미FTA 타결과 고양시의 도시팽창으로 인한 축산 환경 저하 등이 미래를 어둡게 하고 있지만 고양축협은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의 지속적인 성장을 바탕으로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과 동반자로써의 역할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축협은 이날 상견례를 끝내고 농협안성연수원 박만선 교수를 강사로 초청, ‘협동조합 이념 및 구성원의 역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참석자들은 다음날 설악산 울산바위 산행으로 화합을 다졌다. |
임원·대의원·축산계장·부녀회장 상견례도 함께
[축산신문 ■속초=김길호 기자]
■속초=김길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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