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유업, 임원진·부장급 대대적 인사개편

  • 등록 2007.04.18 13: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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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FTA 등 대내외적 정세변화 대응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남양유업은 앞으로 기획·경영·영업·홍보·생산·개발업무를 보다 공격적으로 추진키 위해 최근 임원진과 부장급을 대폭 개편했다.
16일 남양유업(대표이사 박건호)에 의하면 FTA타결 등 국내외 정세가 급변하는 시점에서 보다 현실과 미래를 직시하면서 회사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지난 30년 동안 홍보업무에 주안점을 두어온 성장경 홍보상무를 전무급인 영업·홍보총괄본부장으로 승진시켰다.
또 전무급인 기획·경영전략 총괄본부장에 김웅씨를 비롯 상무급인 생산·개발전략본부장에는 정승환씨, 천안공장장에 곽주영씨, 총무담당상무에 이원구씨 등을 각각 승진 또는 전보했다.
또한 중앙연구소장에 전태홍씨, 공주공장 부공장장에 김중섭씨, 경영전략실장에 신철효씨, 부산지점장에 김정엽씨, 서울남부지점장에 김용수씨, 영업2부장에 노문환씨, 천안공장 생산부장에 정세용씨, 천안신공장 생산부장에 진현석씨 등 부장급 8명을 승진 또는 전보 발령했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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