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경영혁신·도약위해 ‘하나로’

  • 등록 2007.04.16 13:5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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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낙협, 전이용대회서 다짐

[축산신문 ■남원=김춘우 기자]
 
【전북】 지리산낙협(조합장 박인석)은 지난 7일 남원시 이백문화체육센터 실내체육관에서 조합사업 전이용대회<사진>를 가졌다.
이 자리에는 최중근 남원시장과 배종선 남원시의회 의장, 배진수 농협중앙회 이사, 최기환 전북축협운영협의회장, 장성식 농협전북지역본부 부본부장, 관내외 조합장, 조합원 가족 등 3백여명이 참석했다.
박인석 조합장은 이날 “1등급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각자의 역할에 충실해주신 조합원들께 감사드린다”며 “FTA로 인한 파고가 농촌살림을 더욱 힘들게 하겠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이 자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박 조합장은 “올해 물류센터 완공과 위탁사업 확대 시행, 헬퍼사업 등 조합원과의 상생하는 조합으로 거듭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전 임직원은 제2의 경영혁신과 도약을 위해 하나로 뭉쳐 전국 제일 낙농조합으로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자”고 강조했다.
■남원=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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