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품우 12개부문 2백35두 경합

  • 등록 2007.04.16 13:4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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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우유 홀스타인품평회 열흘 앞으로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제6회 홀스타인품평회 개최일이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출품될 젖소는 12개 부문 최종 2백35두로 확정됐다.
최근 서울우유에 따르면 오는 26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30분까지 농협안성교육원에서 개최될 이번 대회는 능력과 체형이 우수한 젖소 2백35두가 비슷한 월령끼리 한바탕 경합을 벌일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이 출품두수는 5회 대회 출품우 1백90두 대비 45두가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서울우유 강석형검정팀장은 “이번 대회 주심사원을 맡을 일본의 짐보 다까유끼씨는 대회 하루 전날인 25일 입국하고 대회 다음날인 27일은 한국종축개량협회·농협 젖소개량부 등 유관기관단체를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하고 “부심사원은 한국종축개량협회 경북지부장 양신철씨가 맡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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