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우유 동부지원센터, 유질 향상 지도사업 ‘두각’

  • 등록 2007.04.11 14:4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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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서울우유 동부낙농지원센터가 유질향상과 지도사업에 주력하여 조합원 소득증대에 한몫을 톡톡히 하고 있다.
최근 서울우유 동부낙농지원센터(소장 임원우)에 의하면 관내 조합원의 원유는 체세포수의 경우 1등급비율이 1월 48.8%, 3월 51.2%로 전년 같은 기간 32.2%, 36.2% 보다 각각 16.6%와 5%포인트 높아졌다.
또 세균수 1등급도 1월 94.2%에서 3월 96.3%로 높아져 도시화 등으로 의욕을 잃는 조합원의 사기를 진작시켰으며, 품질이 우수한 사료 등 구매사업을 활발하게 전개하여 조합원 농가에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동부낙농지원센터 조합원은 4월 현재 남양주시 1백26호·구리시 3호·양평군 70호와 가평군·여주군 일부 12호 등 모두 2백11호다.
조용환 yh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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