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동적 대처로 “개방파고 넘자”

  • 등록 2007.03.24 09: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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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우협 부안지부 정총

[축산신문 ■부안=김춘우 기자]
 
전국한우협회 부안군지부(지부장 김철수)는 지난20일 부안 목원예식장에서 회원 1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김철수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우를 사랑하는 우리들의 협회가 회원들의 자발적 참여와 노력으로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고 말하고 “한미 FTA등 우리 한우인에게 산적한 어려움이 밀려오지만 위기는 곧 기회라는 생각으로 힘을 합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아가자”고 강조했다.
아울러 협회는 금년이 TMR사료공장 건설과 부안 뽕한우 브랜드의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를 마련하는 등 조직발전의 분수령이 되는 한해인 만큼 적극적 자세로 협회활동에 동참하자고 밝혔다.
■부안=김춘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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