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돼지AI협의회(회장 배상종)는 지난 15일 이사회를 갖고 협회 설립에 초점을 맞춘 조직 정비에 나섰다. 협의회는 이날 회의를 통해 지난달 정기총회의 결정에 따른 (가칭)한국돼지유전자협회 설립을 위한 T/F팀을 구성, 본격 가동하는 한편 향후 일정도 확정했다. 특히 연임이 확정된 배상종 회장을 중심으로 한 새로운 임원진을 구축, 각 임원별로 협회 설립에 따른 업무분담에 나서기로 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는 ‘돼지와 건강 수의그룹’ 최지웅 수의사와 김준영 준동물병원장 등이 참석, AI센터의 PRRS 방역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