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산 목책기 시리즈 각광

  • 등록 2007.03.14 11:5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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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일축산 수입공급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전력소모 적고 구획분할 쉬워 중소목장에 ‘딱’

스피드라이트社의 목책기 시리즈가 국내 축산농가는 물론 채소·화훼재배 농가로부터도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신일축산(대표 이대자)이 세계 굴지의 목책기 전문회사인 뉴질랜드 스피드라이트社로부터 수입, 판매중인‘스피드라이트’목책기의 모델 ‘1000’은 최대작동길이가 10km이고, 최대작동면적은 9천평이며 소모전력이 1.0w로 하루 8시간 이용시 월평균 전기료는 4천원 이내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또‘2000’모델과 ‘3000’모델의 최대 작동길이는 각각 20km·29km이며 최대 작동면적은 각각 1만8천평·2만7천평으로 중소규모 목장용 또는 구획 분할시 용이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외에 ‘패트리오트’목책기는 3종류의 모델이 있는데 최대작동길이는 각각 5km·10km·20km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야생동물이 자주 출현해 농작물을 해치는 지역의 경우 밭과 논농사를 짓는 경종농가로부터도 주문이 늘고 있다”고 말했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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