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축개량협회는 지난해 사업을 활발하게 추진하여 당초 계획목표 보다 실적이 4억1백만원 증가한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6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의하면 오는 14일 오전11시 열리는 이사회에 상정하여 심의할 사안이나 지난해 추진한 실적은 58억7천5백만원으로 당초 계획목표 54억7천4백만원 보다 4억1백만원이 많다는 것이다. 또 올해 수입·지출예산(안)은 전년도 계획목표에 비해 1억3천95만원이 증가한 56억4백95만원이 될 것으로 추정하고, 각 부·실별로 예산(안)을 마련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관계자는 “지난해 추진한 사업 가운데 유우부서는 목표 대비 2억여원 줄어든 반면 한우부서는 목표대비 6억여원 늘었다”고 말했다. |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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