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외산젖소정액 37만개 공급

  • 등록 2007.02.05 11:2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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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개협 집계, 덕창농축산 1위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수입 젖소정액 취급 8개社 가운데 지난해 농가에 가장 많이 공급한 업체는 덕창농축산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한국종축개량협회(회장 조병대)에 의하면 지난해 농가에 발급한 수입젖소정액 혈통확인서와 인공수정증명서는 미국산 21만3천3백93스트로, 캐나다산 15만7천1백61스트로 등 모두 37만5백54스트로 라고 밝혔다.
특히 덕창농축산은 美 CRI조합으로부터 ‘토이스토리’종모우 정액 7천5백4스트로를 포함하여 우수한 젖소종모우 15두의 정액 6만9천9백28스트로를 수입하여 농가에 공급하여 1위를 차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 다음은 한수제네틱으로 미국산 1만7천7백스트로·캐나다산 5만1천4백2스트로 등 6만9천1백2스트로로 2위에, 대주교역은 6만7천2백50스트로로 3위를, 중앙진테크 6만4천2백20스트로로 4위 순위다.
이어 5위는 건농교역으로 5만5천5백25스트로를, 6위는 윤무역으로 3만2천스트로를, 7위는 유니온아테크로 1만2천4백50스트로를, 8위는 대동부품총판으로 79스트로를 각각 수입하여 공급한 것으로 밝혀졌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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