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부 유업체 中에 우유공장 건립

  • 등록 2007.02.01 11: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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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원료-노동력 확보 매력”

[축산신문 조용환 기자]
일부 유업체가 중국에 우유공장을 건립하는 등 해외로 진출하는 이유는 값싼 원료와 노동력 등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유업계에 따르면 B社의 모기업인 H社가 독립된 법인으로 S시스템이라는 자회사를 만들어 중국 심양과 청도에 건설하고 있는 우유공장이 최근 토목공사를 완료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유업계가 해외로 눈을 돌리고 있는데 대해 전문가들은“국내에서 구입하는 원유가격이 kg당 7백20원으로 높아 한계점에 도달한데다 인건비도 큰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조용환 ywcho@chuksa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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