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양사 사료 목포공장 ‘봉사정신’ 훈훈

  • 등록 2007.01.08 10: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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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 찾아 생필품·성금 전달…장애우 후원 귀감

삼양사 사료 목포공장(공장장 문철현)이 구랍 22일 장애우들이 거주하는 목포시 산정동에 위치한 명도복지관을 찾아 쌀, 라면, 국수 등 생필품과 소정의 성금을 전달했다.
명도복지관은 지난 85년부터 20여년간 장애우들의 인간다운 삶을 보장한다는 취지하에 지역 사회 내 장애우들의 생활을 보조해 온 시설로써 삼양사 목포공장과 오랜 인연을 맺어왔다.
이번 방문에는 이재택 노조지부장도 참석, 이웃과 함께 하는 목포공장 직원들의 훈훈한 마음도 함께 전했으며, 이러한 방문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진심을 나눌 수 있는 지속적인 방문을 하기로 다짐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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