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업계 발전기금기탁 잇따라

  • 등록 2007.01.02 13: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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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천하제일사료, 양돈협에 2천만원씩 전달

사료업계의 양돈산업발전기금 기탁이 이어지고 있다.
CJ(주)는 박윤식 상무와 조영훈 양돈PM이 참석한 가운데 구랍 26일 서울본사를 방문한 최영열 대한양돈협회장과 함께 2천만원의 양돈산업발전기금 전달식을 갖고 “양돈농가들이 아무런 걱정없이 양돈장을 운영하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밝했다.
천하제일사료도 같은날 대전사무소에서 김영옥 부회장과 윤하운 대표이사가 최영열 회장을 만나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전달하면서 “양돈산업이 축산업을 주도, 선진국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천하제일사료는 양돈업계와 지속적으로 보조를 맞춰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최영열 회장은 “발전기금기탁은 양돈업계와의 상생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라며 “양돈산업발전과 함께 우리 주변의 소외계층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여질 것”이라고 화답했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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