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내 축분뇨 해양배출 자제를”

  • 등록 2006.12.13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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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협, 260만톤 육박…지원감소 우려

대한양돈협회(회장 최영열)가 가축분뇨 해양배출 자제를 양돈농가들에게 호소하고 나섰다.
양돈협회는 올해 10월까지 가축분뇨 해양배출량이 2백34만7천톤으로 농림부가 자체적으로 설정한 2백60만톤에 육박하고 있는데 우려를 감추지 못했다.
올해 총배출량이 농림부 설정치를 넘어설 경우 범업계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자연순환농업 관련 예산이 축소, 양돈농가들에 대한 지원감소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협회는 이에따라 각 지역내 회원은 물론 양돈농가들에게 연내 해양배출을 최대한 자제토록 지도 홍보해 줄 것을 각 임원과 지부장들에게 요청했다.

이일호 L21ho@chuksannews.co.kr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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