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한우협동조합, 연찬회 열어

  • 등록 2006.12.13 09:4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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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실기 걸친 다양한 교육 진행

【전북】 전북한우협동조합(조합장 장성운)은 지난 8일 전북한우협동조합 회의실에서 농가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진흥청 축산연구소 주관으로 연찬회를 개최했다.
경남 거창에서 참석한 한우농가 최창열 대표의 ‘효율적인 농장관리를 위한 번식 및 질병관리사례’ 발표와 한우시험장 이명식 박사의 ‘암소 번식효율 증진과자가인공수정기 활용법’, 전남대 이지웅 교수의 ‘정액선택과 좋은 소 선발요령’, 조합 방진학 상무의 ‘총체보리 청정한우 생산지도 사례발표’ 등의 이론과 실기에 걸친 다양한 교육이 진행됐고, 축산연구소 최성복박사의 종합토론으로 연찬회를 마쳤다.
장성운 조합장은 “총체보리 브랜드의 성공여부는 고급육을 생산해 낼 수 있는 유전능력이 관건”이라고 말하고 “조합원들이 스스로 고급육 생산에 열의를 가지고 틈만 나면 교육에 열정을 쏟고 있다”고 밝혔다.

■김제=김춘우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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