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우유축협, 육우비육 조합 주력사업으로 조기육성

  • 등록 2006.12.06 11: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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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대전충남우유축협(조합장 정동수)은 지난달 29일 조합회의실에서 임·대의원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대의원총회를 개최, 2007년 사업계획서 및 수지예산안을 심의·의결했다. 정동수 조합장은 인사말에서 “한미FTA협상이 우리축산업계에 영향을 줄 것이라는 불안 심리로 축산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임직원의 노력과 조합원의 적극적인 조합사업 전이용으로 내실을 다지고 조합원중심의 조합으로 발전할 수 있었다”며 “경영평가결과 1등급조합을 달성했으며 순자본비율을 기준이상 달성할 수 있도록 조합원의 더욱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대전충남우유축협은 올해 중앙회로부터 육우 비육사업이 특화사업으로 지정됨에 따라 내년을 육우비육사업원년으로 삼아 본격 추진해서 조합 주력사업으로 조기에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대전=황인성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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