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철새에 의해 HPAI의 유입 가능성이 높아지는 겨울 철새 도래기간이 다가왔다. 그러므로 재발 방지를 위한 노력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이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부터 동남아시아는 물론 중국·유럽에까지 HPAI가 확산됨에 따라 철새 이동에 따른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은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때문에 방역당국은 물론 양계업계 스스로도 보다 철저한 차단방역 활동을 통해 두 번 다시 HPAI가 발생되지 않도록 노력해 나가야 할 것이다. (한국토종닭협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