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 정보교류 통해 지역축산 발전에 최선”

  • 등록 2006.09.04 13:06:13
크게보기

“주어진 2년의 임기 동안 회원조합장들의 심부름꾼으로서 협의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달 30일 광주전남축협운영협의회 신임회장으로 추대된 나상옥 회장(목포무안신안축협장)은 “시장개방과 많은 축산현안 등 어려운 현실 앞에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 회원조합장들과 함께 머리를 맞대고 힘과 지혜를 모아 협의회와 축협, 축산인들의 상생과 발전에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나 회장은 또 “축협운영협의회는 조합장들의 자율적인 협의기구”라며 “앞으로 회의를 지역별로 조합을 순회하면서 개최, 축산현장에 한발 다가서는 협의회로 운영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나 회장은 “회원조합장간의 친목 도모는 물론 조합간의 상호 정보교류를 통해 공동발전 방안을 모색하고 지역 축산업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 있는 협의회로 이끌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광주=윤양한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