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식 실장(수원축협 조합원 지원실)

  • 등록 2006.08.05 11:3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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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FTA가 채결되면 우리 축산업의 어려움은 더욱 가중될 것으로 보인다.
수원· 화성지역의 경우 도시화의 팽창에 따라 양축조합원들이 어려운 환경속에서 양축을 영위하고 있다.
또한 도시화의 팽창으로 양축을 하고 싶어도 환경여건상 할 수 없는 상황에 처해 있어 수원축협은 간척지에 대규모 축산단지를 설립해 농가들에게 분양하여 양축을 할 수 있는 길을 마련코자 화성호에 대규모 축산단지 설립 계획을 수립, 현재 추진중이다.
하지만 농지법에 묶여 축산단지 설립이 어려운 상황이다. 축산물의 경우 국민의 식량자원인 만큼 식량보존 차원에서라도 농지에 축사시설을 설치할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해 간척지에도 축산단지를 만들어 자연 친환형 축산업을 이끌어 축산농가의 소득을 보존할 수 있는 길이 마련되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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