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란업 개방화 준비 취약, 정부·업계 대응 절실

  • 등록 2006.06.19 10: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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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업계는 지금 한·미FTA에 파장과 대응책 마련을 위해 바삐 움직이고 있다. 특히 정책당국과 관련업계의 모든 관심이 주요축종 쇠고기, 돼지, 닭고기에 집중되면서 상대적으로 계란부문의 관심이 저조한 것이 사실이다.
계란의 자급률은 현재 1백%에 육박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의 채란산업을 보며 심각한 우려를 표하지 않을 수 없다. 지금까지 계란에 대한 정보는 물론 개방에 대비한 국내업계의 준비도 전무한 상태이다.
더욱이 국내 채란업계는 질병은 물론, 유통, 가공분야 등 상대적으로 낙후돼 있는 실정이다. 지금이라도 채란분야에 미칠 파장을 분석하고 이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대한양계협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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