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저 이름만 등재되어 있는 회원으로 작금의 현실을 관망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축산인 스스로가 발 벗고 나서지 않는데 그 누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는가. 이제 우리 축산인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단체마다의 조직력을 배가하고 축산현안 해결을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한다. 바로 지금 우리의 생활터전인 축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하나로 뭉치고 조직을 통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낙육협 경남도지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