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조직력 강화는 개방화 대응 첫걸음

  • 등록 2006.06.12 10:3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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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 축산물이 물밀듯이 밀려오고 국내산 축산물의 설 자리가 점점 좁아지고 있는 지금은 분명 한국 축산업의 위기다. 이 위기를 헤쳐 나가기 위해 축산인들은 많은 단체를 만들어왔다.
그런데 지금 우리의 모습은 어떠한가. 그저 이름만 등재되어 있는 회원으로 작금의 현실을 관망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돌아봐야 한다.
축산인 스스로가 발 벗고 나서지 않는데 그 누가 우리의 문제를 해결해 주겠는가.
이제 우리 축산인들은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으로 단체마다의 조직력을 배가하고 축산현안 해결을 위해 더 큰 힘을 모아야 한다. 바로 지금 우리의 생활터전인 축산업을 지켜내기 위해 하나로 뭉치고 조직을 통해 한목소리를 내야 한다.

(낙육협 경남도지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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