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계업계 위험요소 단합으로 난관 극복 해야

  • 등록 2006.03.13 09:56:53
크게보기

양계업계는 지난해 AI로 인해 큰 홍역을 치렀다. 이 과정에서 양계업계는 결집력으로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AI파동을 극복할 수 있었다.
그런데 최근 질병관리본부의 인체감염 사례발표 이후에는 이러한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으며 일부 농가들만이 1인 시위를 통해 이 문제에 대해 강력히 항의하고 있는 실정이어서 안타까움을 금치 못하고 있다.
비단 AI문제에 국한된 것이 아니라 한·미FTA, 축산식품행정업무 일원화 등 양계업계의 위험요소가 상존해 있는 만큼 양계관련 종사자들은 하나로 뭉쳐야만 하며 적극 대응하는 모습을 대내외적으로 알려 양계인들의 힘을 보여줘야 할 시기이다.

■한국토종닭협회
뉴스관리자 편집장
당사의 허락없이 본 기사와 사진의 무단 전재 및 재배포를 금합니다.





주소 : 서울특별시 관악구 남부순환로 1962. 6층 (우편번호:08793)
대표전화 : 02) 871-9561 /E-mail : jhleeadt@hanmail.net
Copyright ⓒ 2007 축산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