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청초 생산 장려를

  • 등록 2006.02.02 0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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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번식우 한우농가들은 수정이 잘 안되고 수태율도 전보다 떨어지고 있다는 말을 자주 하고 있다.
경산우의 경우도 비육위주의 사양관리로 인해 수태가 잘 안 된다는 지적이 늘고 있는데 청초를 먹이면 발정이 잘 온다.
번식우 20두 규모면 초지 5백평 정도로 청초를 재배해서 자급하는데 충분하다. 우분은 직접 초지에서 자가생산한 청초를 만드는데 활용할 수도 있다. 정부는 소규모농가도 지원해서 밭을 초지로 활용할 수 있게 장려해야 할 것이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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