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농장은 우유 요플레와 봉침요법으로 건강한 돼지를 키워 효과를 보고 있는데 친환경 축산은 결코 어려운 것만은 아니다. 돼지를 돼지로 보지 말고 사람과 같이 생각하자. 돈사를 내가 사는 방이라고 입장을 바꾸어서 생각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 안전하고 위생적인 돼지고기를 생산해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를 얻는 것이 개방화시대 경쟁력을 확보하는 길이라 생각한다. 이제 친환경적인 축산이 아닌 축산은 할 수 없는 시대가 곧 도래될 것이며 그 때가서 축산을 포기할 것이 아니라 미리미리 친환경 축산을 위해 준비해야 하지 않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