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동해 한국양계조합 컨설팅팀장

  • 등록 2005.10.12 14:5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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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가 되면 기온이 낮아지고 밤낮으로 일교차가 벌어져 닭에게 스트레스가 가해지고 호흡기 질병 발생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철 더위로 인해 지친 닭은 기온이 낮아져 사료섭취량이 늘어나게 되며 난중이 커지는 반면 난각이 불량해지고 탈색란이 증가하는 등 문제가 발생되는 사례를 볼 수 있다.
매번 맞이하는 환절기지만 환절기의 기본관리가 제대로, 제때에 이루어지지 못하면 많은 손실을 초래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에 자유롭지 못한 상황이므로 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하겠다.
따라서 양계농가에서는 차단방역을 위한 더욱 철저한 대비가 요구된다.
농림부에서 11월부터 내년 1월까지 3개월간을 조류인플루엔자 방역 특별대책기간으로 설정한 사실을 다시한번 인식하자.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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