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룡 양계협 김포채란지부장

  • 등록 2005.09.05 14: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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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소비홍보를 통해 계란의 우수성을 알리고 소비를 늘리는 것은 농가로서 당연히 해야되는 일입니다”
김포채란지부 임재룡 지부장은 계란을 생산하는 입장에서 계란값이 하락할 때 수동적으로 대처하기 보다는 농가들이 앞장서서 돌파구를 찾아야 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김포채란지부는 회원들간의 단합이 그 어느 지역보다 모범적인 곳으로 어려울수록 단결력이 높아진다.
실제로 계란값이 크게 하락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던 지난달에도 자발적으로 계란 15만개를 모아 북한으로 보낼 계획이었다.
임 지부장은 “농가 입장에서 지금 당장은 어려울지 모르지만 장기적으로 볼 때 양계인들의 계란소비촉진 운동은 양계산업이 발전할 수 있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매년 계란소비촉진 행사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관리자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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