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산신문 김영란 기자]

‘약산돼지’에서 진행된 그릴링마이스터 실기시험 현장
축산식품전문기업 선진(총괄사장 이범권)의 식육문화연구원이 최근 서울 영등포구에 위치한 ‘약산돼지’에서 ‘제15회 그릴링마이스터 자격시험’을 성료했다.
이번 시험에는 식육업계 종사자를 비롯해 예비 외식업 종사자 등 다양한 참여자가 응시했다. 선진은 보다 많은 이들이 육류의 특성과 올바른 구이 방식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건전한 육류 소비 문화 확산에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이 같은 참여 확대에 따라 이번 15회차 시험에는 총 36명이 응시했다. 이는 특정 프랜차이즈 중심으로 운영됐던 14회차를 제외하면 역대 최대 규모로, 그릴링마이스터 자격 프로그램에 대한 관심이 업계를 넘어 대중으로 확산되고 있음을 보여준다.
‘그릴링마이스터’는 2021년부터 선진 식육문화연구원이 운영 중인 민간 자격으로 축산신문, 한국육류유통수출협회, 소비자공익네트워크 등 주요 기관의 자문을 통해 공신력을 갖춘 프로그램이다. 시험은 ▲돼지고기 문화와 생산, 영양학적 품질을 다루는 필기시험(온라인)과 ▲온도 제어, 시어링(Searing), 마이야르(Maillard) 반응 원리 활용 등 실무 조리 기능을 평가하는 실기시험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선진 이경호 식육유통BU장은 “그릴링마이스터는 원육의 품질을 최종적으로 완성하는 조리 단계의 전문성을 인증하는 제도”라며 “앞으로도 응시 대상과 지역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구이 문화 확산에 기여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1973년 제일종축을 모태로 시작한 선진은 사료부터 축산, 육가공 및 유통까지 이어지는 ‘수직계열화’ 기반의 구조적 경쟁력을 갖춘 축산식품전문기업이다. 국내 최초로 종돈 사업을 시작해 한국의 기후 풍토에 잘 적응하고 한국인의 입맛에 최적화된 한국형 종돈을 개량해 냈으며, 1992년에는 국내 최초 브랜드 돈육 1호 ‘선진포크’를 출시해 뛰어난 맛과 품질로 30년이 넘는 시간동안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1997년 필리핀을 시작으로 베트남, 중국, 미얀마, 인도에 이르기까지 총 5개국에 글로벌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ICT 과학기술을 활용한 디지털 기반 운영 경쟁력을 갖춰 스마트 농장 등 대한민국의 우수한 축산 기술을 세계에 알리고 있다. 선진은 농장에서 식탁까지 정성으로 관리한 먹거리를 통해 새로운 식문화를 전파하고, 축산농가와의 상생 활동 및 ESG 경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산업 경쟁력을 확보하여 미래의 축산식품업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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