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산신문 최종인 기자] 충북도 축산과(과장 엄주광)는 지난 3월 24일 청풍명월한우 조합 공동사업단 회의실에서 ‘2026년도 논하계 조사료 직불제 간담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도내 시군 담당 공무원과 조사료 생산 경영체, TMR 공장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석해 정책 추진 방향과 현장 의견을 공유했다.
간담회에서는 충북도의 논하계 조사료 직불제, 즉 전략작물 직불제 추진 계획이 설명됐으며, 시군별 하계 조사료 생산 계획 발표와 함께 수급 안정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논하계 조사료 직불제는 수입 의존도가 높은 조사료 자급률을 높이고 쌀 과잉 생산 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정책으로, 농업과 축산업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올해 충북도의 조사료 생산 목표 면적은 505.6ha로, 전년도 471.4ha 대비 약 7% 확대됐다. 초종별로는 옥수수 266.9ha, 수수류 108.7ha, 총체벼 129.1ha, 기타 초종 0.9ha로 설정됐다.
엄주광 충북도 축산과장은 “이상기후와 중동 지역 정세 영향으로 국내 조사료 생산량 감소와 수입 조사료 가격 상승이 이어지고 있다”며 “이번 간담회는 조사료 생산 장려 정책과 현장 애로사항을 공유하는 자리였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도 시군과 생산 경영체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지원을 확대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축산농가의 생산비 절감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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