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베트남, 축산업이 뜬다<28>

  • 등록 2026.01.14 08:5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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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산지 추적시스템 공식 가동

[제공 : 건국대-KOICA 베트남 축산고등교육사업단]

 

베트남 정부, 생산·유통·가공 전 과정 관리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구랍 26일 농림수산물의 생산부터 가공·유통까지 전 과정을 관리하는 국가 농산물 원산지 추적 시스템을 공식 출범했다.
해당 시스템은 원산지 정보를 디지털로 기록·관리·조회하는 통합 플랫폼이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는 투명한 정보 제공하고 관리 당국에는 체계적인 추적과 역추적 기반을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시스템은 소비자와 농민, 생산 및 공급 기업이 활용하는 원산지 조회 체계, 원산지 정보 입력을 담당하는 솔루션 제공 기관 체계, 관리 기관의 감시·추적을 위한 행정 체계 등 3개 축으로 구성됐다.
이를 통해 비료·농약 등 재배 이력, 농업 투입재 사용, 병해충 관리 정보 등을 표준화해 국제 기준과 수출 시장 요구에 부합하는 데이터 체계를 구축하고 농산물 품질과 식품 안전 관리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농업환경부는 단계적 도입을 통해 현장 부담을 최소화하는 한편, 원료 생산지 관리와 품질 통제를 강화해 농산물 경쟁력 제고로 이어지는 실효성 있는 원산지 추적 체계 정착을 목표로 하고 있다.


베트남 축산·수의연구원 설립
베트남 농업환경부는 최근 찐 득 탕(Trần Đức Thắng) 장관의 결정에 따라 베트남 축산·수의연구원(Viện Chăn nuôi và Thú y Việt Nam)을 공식 설립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구원 출범은 그동안 분산돼 있던 축산·수의 분야 연구 기능을 통합해 국가 차원의 과학기술 기반을 강화하려는 조치로 베트남 축산·수의 산업 전반의 경쟁력 제고를 위한 전환점으로 평가된다.
출범식에서 푸엉 득 띠엔(Phung đức Tiến) 농업환경부 차관은 베트남 축산·수의 분야의 새로운 역사를 여는 계기라며, 연구원이 조속히 조직을 정비하고 과학적이고 체계적인 운영 체계를 구축해 실질적인 연구 성과를 창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각 부서의 역할과 기능을 명확히 해 연구·현장 적용·기술 이전이 유기적으로 이뤄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5개 전문 부서와 6개 학과, 8개 센터, 2개 분원을 갖추고 축산·수의 분야 전반을 포괄하는 연구 거점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소비증가 대비 방역체계 강화
라오까이 시는 설 명절을 앞두고 축산물 소비 증가에 대비해 가축 사육 관리와 방역 체계를 전반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시 전역의 가축 사육 기반은 안정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다수의 농장과 연계 사육 체계를 중심으로 양돈과 가금류 생산이 이어지고 있다.

출하되는 축산물은 지역 내 수요를 충분히 충족하는 동시에 일부 물량은 인근 지역에도 공급되며 연말 시장 안정에 기여하고 있다.
식품 공급 안정을 위한 방역 대응도 강화되고 있다.
시 당국은 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럼피스킨병, 가금 인플루엔자 등 주요 가축 전염병을 중심으로 예방접종과 질병 감시를 집중 추진하고 있으며 축사 위생 관리와 소독 활동을 병행하고 도축·유통 단계 전반에 걸쳐 방역 조치를 확대하고 있다.
사육 농가들 또한 생물안전 기반의 사양관리와 입식 가축 격리 사육 등을 통해 질병 발생 위험을 최소화하고 있다. 이러한 종합적인 대응은 설 명절 기간 축산물 공급과 시장 안정을 뒷받침하는 기반이 됐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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